✨ 배우 고원희: 꿈을 향한 열정과 끊임없는 도전, 매력적인 그녀의 이야기

어린 시절부터 배우의 꿈을 키우며 중국 유학까지 감행했던 열정, 그리고 데뷔 후 사극과 현대극, 코미디를 넘나들며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고원희님. 늘 새로운 모습으로 대중에게 신선함을 안겨주는 그녀의 이야기를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출처 - 네이버

 

🎭 프로필

고원희님의 본명은 김원희이며, 1994년 9월 12일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에서 태어나 현재 만 30세입니다.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있으며, 170cm의 큰 키에 53kg, O형, 발 사이즈 250mm의 신체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일곱 살 어린 여동생(김혜인)이 있습니다. 사랑스러운 반려견 세 마리(보리, 백일, 가을)와 반려묘 두 마리(행복이, 사랑이)와 함께 살고 있는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씨도 가지고 있습니다. 학력은 예술 고등학교인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연예과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연극영화학과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하며 연기에 대한 전문성을 키웠습니다. 종교는 개신교(백석대신)이며, 2010년 우리들체어 광고를 통해 데뷔했습니다. 현재 고스트 스튜디오 소속 배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MBTI는 ISFP입니다. 2022년 10월 7일에는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하며 새로운 가정을 꾸렸습니다.

 

🎬 활동: 모델 데뷔에서 배우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

고원희님은 초등학생 때부터 배우의 꿈을 꾸며 혼자 지하철을 타고 오디션을 보러 다녔다고 합니다. 부모님의 반대도 있었지만 꿈에 대한 열정은 식지 않았고, 중학생 때는 중국 단둥으로 유학을 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연기에 대한 꿈이 너무 커서 중학교 3학년 때 귀국하여 본격적으로 연기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2010년 우리들체어 광고 모델로 데뷔하며 연예계에 첫발을 내디뎠고, 이후 다양한 영화, 드라마,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았습니다. 2013년 JTBC 드라마 《궁중잔혹사 꽃들의 전쟁》을 통해 첫 사극에 도전했는데, 당시 20살의 신인 배우였음에도 불구하고 젊은 시절의 '장렬왕후 조씨' 역을 맡아 자신보다 훨씬 선배인 배우들과 대립각을 세우며 강단 있고 위엄 있는 왕비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해 내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로 많은 호평을 받았습니다.

 

2014년 이후로는 드라마에서의 비중이 커졌습니다. KBS 1TV 드라마 《고양이는 있다》에 조연 '정지은' 역으로 출연했고, KBS 2TV 드라마 《왕의 얼굴》에서는 '인목왕후 김씨' 역을 맡아 안정적이고 정갈한 사극 연기를 선보이며 다시 한번 호평받았습니다. 2015년 KBS 2TV 아침 드라마 《별이 되어 빛나리》에서는 첫 단독 주연인 '조봉희' 역을 맡아 극을 이끌었고, 이 작품을 통해 만난 이하율 배우님과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기도 했으나 이후 결별했습니다.

 

현대극과 사극, 코미디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역할에 도전했습니다. 2015년 SBS 《너를 사랑한 시간》, 2017년 KBS 2TV 《최강 배달꾼》에서는 주연 '이지윤' 역을 맡아 통통 튀는 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2018년 JTBC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 코믹한 '강서진'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고, KBS 2TV 《당신의 하우스헬퍼》에서는 '윤상아' 역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2019년 KBS 2TV 드라마 《퍼퓸》에 주연 '민예린' 역으로 출연했는데, 당시 제작보고회에서 살짝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하여 시술 사실을 솔직하게 인정하며 오히려 호감을 얻기도 했습니다. 같은 해 JTBC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서는 '강지화' 역으로 출연하며 안정적인 사극 연기를 다시 한번 선보였고, tvN 드라마 스테이지 《오우거》에도 출연했습니다. 2020년 채널A 《유별나! 문셰프》, 2021년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는 셋째 딸 '이광태' 역을 맡아 주말극에서도 존재감을 발산했습니다. 2021년 JTBC 《알고 있지만,》에 특별출연했고,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백수세끼》에서는 주연 '여은호' 역으로 웹드라마에서도 활약했습니다. 2022년 tvN 드라마 O'PENing 《저승라이더》에 출연했고, 2023년 넷플릭스 시리즈 《연애대전》과 JTBC 드라마 《킹더랜드》에서 주연 '신나은' 역과 스튜어디스 '오평화' 역을 맡아 국내외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영화 출연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2011년 단편 영화 《섬집아기》, 2012년 《미확인 동영상: 절대클릭금지》(단역), 《수목장》(이영아 아역), 2014년 《찌라시: 위험한 소문》(조연 최미진 역), 《소월길》(주연 은지 역), 2015년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단역 시즈코 역), 2016년 《한강블루스》(조연 안젤라 수녀 역), 《흔들리는 물결》(주연 원희 역), 2017년 《걱정 말아요》(주연 은지 역), 《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모》(조연 예원 역), 2018년 《죄 많은 소녀》(조연 한솔 역) 등에 출연하며 독립 영화와 상업 영화를 오가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습니다. 2024년에는 영화 《개그맨》에 '고미정' 역으로 출연합니다.

 

연기 외 활동으로도 대중과 소통했습니다. 2015년 tvN 《SNL 코리아 시즌6》에 고정 크루로 합류했으나 도중에 하차했는데,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코너에서 거침없는 욕설 연기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KBS 2TV 《해피투게더》, SBS 《마스터키》,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tvN 《온앤오프》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솔직하고 유쾌한 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뮤직비디오 출연도 다수 있는데, B1A4, 니모, 2AM 등 아티스트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풋풋한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광고 모델로도 활발히 활동하여 우리들체어, 디어베리, LG U+, 아시아나항공, 잇츠스킨, 유세린, 하이마트 등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습니다. 특히 만 17세의 나이로 역대 최연소 아시아나항공 전속 모델로 발탁되어 몇 년간 활동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 수상 경력

고원희님은 배우로서 가능성을 인정받아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2017년 제10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에서 드라마 《최강 배달꾼》으로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며 앞으로의 성장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 여담

고원희님은 데뷔 전 걸그룹 피에스타의 멤버가 될 뻔했지만, 적성에 맞지 않아 가수의 꿈을 포기하고 연기자의 길을 택했다고 합니다. 롤 모델은 배우 전도연님이라고 합니다. 눈 성형 시술 후 달라진 모습으로 화제가 되었을 때, 이를 숨기기보다 솔직하게 인정하며 쿨한 매력으로 오히려 호감을 얻기도 했습니다.

 

과거 배우 이하율님과 드라마를 통해 만나 공개 열애를 하기도 했으나 결별했으며, 2022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하여 행복한 가정을 꾸렸습니다. 현재 강아지 세 마리와 고양이 두 마리를 키우는 다정한 집사입니다. 피부 묘기증이 있어 피부가 잘 부어오르는 편이라고 합니다. 최근에는 부고 문자 스미싱 범죄 피해를 당할 뻔한 경험을 공유하며 주의를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 마무리

어린 시절부터 배우의 꿈을 향한 뜨거운 열정으로 끊임없이 도전해 온 고원희님. 사극부터 현대극, 코미디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으로 예능에서도 사랑받으며 대중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습니다. 배우로서의 성장과 더불어 행복한 가정을 꾸린 고원희님의 앞으로의 눈부신 행보가 더욱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