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소개

[2024년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소개]

출처 - 나무위키

[장르] 법정, 오피스, 휴먼, 코미디, 범죄, 미스터리 [방송 시간] 금ㆍ토 / 오후 10:00 ~ [방송 기간] 방송예정 2024년 7월 12일 ~ 2024년 9월 28일(예정) [방송 횟수] 16부작 [기획] SBS, 스튜디오 S [제작사] 스튜디오 S, 스튜디오앤뉴 [채널] SBS TV [추가 채널] SBS Plus, SBS F!L, DRAMAcube [제작진] 연출 - 김가람 / 극본 - 최유나 / 제작 - 김우택 / 촬영 - 홍승혁, 이정철 / 미술 - 최예송 / 음악 - 개미 [원작] 웹툰<메리지레드> [출연] 장나라, 남지현, 김준한, 표지훈 외 [스트리밍] Wavve / NETFLIX [시청 등급] 15세 이상 시청가

개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

기획의도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

인물 소개 - 주요 인물

차은경 [장나라] - 여, 43세, 대정로펌 이혼 1팀 파트너 변호사

출처 - 나무위키

인물 소개 : 은경은 17년 차 이혼 전문변호사이자 대형 로펌의 파트너 변호사로, 극효율주의와 완벽주의를 추구한다. 시간이 최우선이며, 인간적인 면에서는 까칠하다고 평가받는다. 부하직원들은 그녀의 직설적인 태도에 쉽게 견딜 수 없어 퇴사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유리라는 신입이 등장하면서 그녀의 세상은 뒤틀리게 되고, 은경의 비밀이 유리에게 폭로된다. 이로 인해 예상치 못한 감정적 혼란 속에 빠지게 되는데, 이는 그녀에게 있어 예상치 못한 변화를 초래한다.

한유리 [남지현] - 여, 27세, 대정로펌 이혼 1팀 신입변호사

출처 - 나무위키

인물 소개 : 로스쿨을 수석으로 졸업한 유리는 대형 로펌의 기업팀에 입사를 희망했으나, 예상치 못한 일로 이혼팀에 배정된다. 처음에는 큰 흥미가 없던 분야에 직면하게 되지만, 은경과의 충돌과 그녀의 비밀을 발견하게 되면서 자신만의 기준과 정의감을 찾아가며 성장한다. 은경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면서도, 예상치 못한 사건을 맡게 되면서 의뢰인들과 은경의 삶을 돕는 든든한 굿파트너로 성장하게 된다.

정우진 [김준한] - 남, 41세, 대정로펌 이혼 2팀 파트너 변호사

출처 - 나무위키

인물 소개 : 우진은 오랜 후배이자 동료 변호사인 은경을 사수로 만나며 냉철하고 직설적인 성향의 그녀로부터 많은 것을 배웠다. 둘은 이혼 사건을 중심으로 팀을 구성하게 되어 대표변호사의 계획과는 달리 이러한 분야를 전담하며 성장한다. 우진은 부드럽고 진중한 성향으로 사람들을 세심하게 지원하고 중재하는 리더십을 발휘하며, 은경에게는 존경과 지지를 보내며 필요한 조언과 지원을 제공한다. 그는 은경이 가장 믿고 의지하는 사람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이혼팀의 중요한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한다.

전은호 [표지훈] - 남, 29세, 대정로펌 이혼 2팀 신입변호사

출처 - 나무위키

인물 소개 : 은호는 틈만 나면 퇴사자가 생기던 이혼팀에서 유일하게 남아 있는 신입 변호사다. 쾌활하고 분위기를 띄우는 데 뛰어나며, 상대방의 감정을 빠르게 파악하는 눈치가 뛰어나다. 막장 드라마를 좋아하며 강인한 멘탈을 자랑하는 이혼변호사로서의 적성을 지니고 있다. 유리와는 입사 차이가 있지만 선배-후배 관계를 인정받는 은호는 우진의 지시에 따라 유리의 퇴사를 막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나 안정된 가정을 꿈꾸는 은호와는 달리 결혼과 이혼을 달갑지 않게 여기는 유리와의 처음 인상은 좋지 않았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두 사람은 서로에게 매료되기 시작한다. 친해질수록 두 사람은 서로에게 끌리게 되며, 함께 시간을 보내며 공감하고 서로를 응원하는 관계가 형성된다. 이를 통해 은호는 변호사로서의 업무와 함께 삶의 깊이와 진정한 굿파트너의 의미에 대해 다시 한번 심도 깊게 생각하게 된다.

김지상 [지승현] - 남, 45세, 은경의 남편, 내과의사

출처 - 나무위키

인물 소개 : 지상은 동네 병원에서 페이닥터로 일하며 대정 로펌의 의료자문도 맡고 있다. 자기주장이 약한 편이라 다른 사람에게 맞추는 것을 선호한다. 진취적이고 목표 의식이 강한 변호사 은경에게 한눈에 반하고 짧은 연애 후 미래를 확신한다. 하지만 은경의 업무 능력과 달리 살림과 육아에 서투른 점을 지상은 열렬히 사랑하며 지원한다. 처음에는 모든 게 잘 되었지만, 은경의 바쁜 일정으로 인해 지상은 점점 외로움을 느끼게 되고 자신의 가정 생활이 어긋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은경의 성장과 함께 자신의 삶은 점점 어두워지는 것을 느끼며 후회한다. 자신의 삶을 되찾고자 하는 욕구가 생기면서 지상은 새로운 길을 모색하기 시작한다.

최사라 [한재이] - 여, 35세, 대정로펌 이혼1팀 실장

출처 - 나무위키

인물 소개 : 사라는 은경의 비서로 대정에 입사한 지 10년이 다 되어간다. 그녀는 까다로운 은경의 조건을 맞추기 위해 항상 한 발 앞서 움직였고, 그 결과 은경의 인정을 받아 법률 서면을 보조하는 실장 자리까지 올랐다. 해남에서 엄마와 단둘이 자란 사라는 서울에 대한 동경과 안정된 가족을 갖고 싶다는 로망을 가지고 있었다. 자신의 이름이 걸린 오피스에서 멋진 커리어우먼으로 일하는 모습을 상상하는 것이 사라의 동기부여였다. 사라는 은경을 워너비로 삼아 존경하며 든든한 상사로 여겼다. 그러나 수석실장을 꿈꾸던 순수한 열정은 점차 부러움에서 질투로, 결국 열등감으로 변해갔다.

은경 주변 인물

김재희 [유나] - 여, 13세

출처 - 나무위키

인물 소개 : 재희는 은경을 닮아 똑 부러지고, 지상을 닮아 감수성이 풍부하다. 항상 일에 치이는 은경 때문에 지상과 함께한 시간이 훨씬 길었다. 친구들의 엄마와는 다른 은경의 역할이 서운하긴 하지만 지상에겐 넘치는 사랑을, 은경에겐 충분한 경제적 지원을 받으며 부족함 없이 행복하게 자라 왔다. 그래서인지 또래보다 야무지고 속도 깊다.

대정 로펌

오대규 [정재성] - 남, 62세, 대정로펌 대표

출처 - 나무위키

변호사가 별로 없던 시절, 운 좋게도 개업과 동시에 사건이 미친 듯이 몰려왔다. 덕분에 대정을 큰 위기 없이 지금의 위치에 올려놓을 수 있었다. 회사의 평판을 가장 중요시하고, 자신의 권위와 위치를 계속해서 높이려 한다. 항상 권위적인 태도를 유지하며 무게 잡는, 여느 대표와 다를 바 없다.

안 과장 [김미화] - 여, 40세, 대정로펌 이혼2팀 비서

출처 - 나무위키

이혼팀 비서들 중 경력으로나 나이로나 최고참이다. 눈치가 빨라 로펌 내 소문의 시작이자 끝이라 볼 수 있다.

유리 주변 인물

김경숙 [서정연] - 여, 60세

출처 - 나무위키

유리의 엄마. 유리를 끔찍이 아끼며 위한다.

그 외 인물들

강상주 [김병춘] - 남, 63세, 강상주 변호사 사무실 대표

출처 - 나무위키

검사장 출신 전관변호사. 오대규와는 사법연수원 동기로 그와의 경쟁을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고 달려든다.

홍준경 [전진기] - 남, 60대, 재판장

출처 - 나무위키

매일 같이 재판에 치여 언제나 덤덤한 말투와 태도를 유지하지만, 현명한 식견으로 상황을 판단한다.